이 책은 또몽이가 북북이에게 장난감 가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시작한다.

또몽이에게 장난감 가게 이야기를 들은 북북이는 저금통에 있는 돈을 와르르 쏟았다.

또몽이와 북북이는 종이에 사고싶은 장난감을 적어서 장난감 가게로 갔다.

장난감 가게에는 또몽이와 북북이가 생각했던거 보다 장난감이 훨씬 많았다,

장난감 가게 주인 문어 아저씨는 북북이 돈으로는 장난감을 하나밖에 살수 없다고 해서 또몽이와 북북이가 서로 자기 장난감을 사겠다며 싸웠다. 또몽이는 싸우다가 울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북북이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순서대로 말해보자고 해서 말하다가 서로 똑같이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 있어 서로 양보해서 그걸로 사기로 결정했다.

그건바로 불가사리 블럭이였다.

또몽이와 북북이는 불가사리 블럭으로 모래사장에서 재밌게 멋진 성을 만들며

놀았다.

그리고 또몽이는 북북이처럼 저금을 하기로 결심도 했다.

내가 또몽이라면 처음부터 열심히 저금해서 사고싶은 물건을 내 돈으로 샀을 것이다.

지금처럼 열심히 저축해서 내가 꼭  필요할때 사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