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70.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0.12.19 조회수 17
노마가 또 이불에 오줌을 싸서 엄마가 뭐 될려냐고 물으시며 소금을 얻어오라고 말슴하셨다.그래서 노마가 소금을 얻어가면서 뭐가 될지 고민하며대장장이,옹기장이,등짐장수,포졸,역관을 해 보았다.그런데 너무 힘들었다.그래서 울었다.노마가 우는걸 보면서 의원 할아버지께 여쭈어 보았더니,노마가 오줌싸개여서 아무도 될수없다고 말했다.의원 할아버지가 오줌안 싸는 약을 주셨다.노마는 어두워서 집으로 가려는데,아랫마을 영이를 만났다.노마가 영이에게 넌 뭐가될려냐고 뭇자 영이는 현모양처가 된다고 말했다.그 것을 들은 노마가 자기가 커서 현모양처의 신랑이 되기로 결심했다.책을 읽 고나니 나도 실수 해서 노마처럼 소금을 얻어오면 창피 할것같다.그러니까 잘 때 이불에 실수를 하지 말아야 겠다.
이전글 46.마리아나와 아기인어 (1-5 정연수)
다음글 69.'짧은 귀 토끼'(1-5 송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