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일어나 침대에 앉아 계획표를 만들었어.  두꺼비는 종이를 가져다 할 일을 적었어.  먼저 '오늘의 계획표'라고 적었어.  그 다음은 '아침 먹기' '옷 입기' '개구리 집에 가기' '개구리 하고 산책하기' '점심먹기'  낮잠자기'  개구리하고 놀기' '저녁먹기' '잠자기' 그렇게 아홉가지를 적었어.  개구리는 아침을 먹고나서 '아침먹기'에 줄을 죽----그었어.  옷입고 나서도 긋고 또 그었지.  개구리랑 산책하기 시간에 계획표가 거~센 바람에 날아갔어.  힘껏 달렸지만 놓쳐 버렸지.   나도 계획표를 만들거야.  너희들도 만들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