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동초등학교 교사 김기홍입니다.^^ 7.5일 타운홀미팅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최창중 교장선생님, 정기홍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성화초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현재 대학원 파견 상태이라 업무메일을 사용할 수 없고 성화초 회원도 아니어서 게시판 성격이 맞지 않음을 알면서도 이곳에 글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생각하며 장소 섭외가 정말 힘들었는데 학교의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는 무거운 자리에서 선뜻 교사들을 믿고 주말에 강당을 내어주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도와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장소 제공부터 교육청 공문 발송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신경써 주시지 않았다면 7.5일 많은 교사들이 희망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외에도 수업 준비와 생활지도, 학교 업무 등으로 바쁘신 가운데 강당 인터넷 설치부터 공간 구성, 당일 행사 진행 이하 많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정기홍 교감 선생님, 김기종, 안정현, 정준화, 이혜원, 박정미, 이경미, 박제신, 서승우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선생님들과  함께 근무하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충북이 그리 넓지 않으니 언젠가 그리 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급하게 사다리나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을때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주말 당직 지킴이(?)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충북교육의 슬로건이 '함께 행복한 교육'.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 인데 성화초가 이런 교육을 실현하는 우수학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성화초등학교의 희망찬 앞날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