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 외할머니의 음식

쉬는날인 오늘 가족과 함께 외할머니댁에 놀러왔다. 나는 무척좋았다.

이유는 외할머니 집에 오면 매일 맛있는 음식이 가득차있기때문이다.

그 음식은 매일매일 가족들을 위해 외할머니가 만드신 음식이다.  정성을 다해서 만드셔서 인지

외할머니음식은 정말정말 맛있다.  오늘은 외할머니께서 찐빵을 만드셨다.

외할머니 찐빵은 집에서 직접만든 웰빙이라서 정말 맛있다.

그렇게 찐빵을 많이 먹고 놀다 집에 갈려고 외할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외할머니께서 부엌으로 달려가  3개의 비닐봉지에 찐빵을 담으셨다.

그리고 엄마에게 집에서 애들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족이 차를타고 차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집 앞에서 계속 우리 차를 쳐다 보시다가

우리차가 없어지면 다시 집에 들어 가신다.

그런 할머니를 보면 많이 속상하다,  몸도 편찮으시면서 우리가족을 생각해주시는 할머니가 정말

고맙기도하고 죄송하기도 하다. 집에 돌아오면서 나는  나중에 돈을 벌어서 할머니를 호강

할 수 있게 해드릴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 까지 외할머니께서 나와 함께 이 땅을 밟고 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외할머니께 매일 사랑하고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