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6-4-2권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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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희 | 등록일 | 12.04.09 | 조회수 | 74 |
선생님의 과제를 받고 어떤 효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아버지를 배려하기를 하기를 했다. 영어 듣기숙제가 있었는데 시끄러워하실까봐 이어폰을 끼고 들었다. 조금 귀가 아프긴 했지만 아버지께 방해도 안된것 같고, 집중도 더 잘된것 같다. 아버지도 느끼셨는지 나에게 미소를 보이셨다. 효도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나름대로 배려의 기쁨은 맛본것 같다. 엄마도 좋아하시는 TV프로그램을 보시도록 했다. 이런게 효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 작은 시작을 한것이다. 앞으로는 더 적극적인 효도를 해야겠다. 그것이 우리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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