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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안도경
작성자 안도경 등록일 11.11.08 조회수 87

오늘은 아빠가 늦게 들어오시나 보다.

그래서 어깨도 못주물러 드렸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효도란 지금 해야하는 거구나.'

그래서 이제는 꾸준히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로 했다.

그럼 나중엔 나도 효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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