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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3 정평호)
작성자 정평호 등록일 11.11.05 조회수 96

아버지 어께주물러 드리기

어제 나는 아버지께서 일하고 힘들어서 주무시길레

옆에 다가가서 같이 누워 있었다. 아버지는 내가 온지도 모르시고

계속 주무시고 있으 셧다. 그런데 회사에서 전화가 오면서 아버지가 일어나셧다

이사가기 전날이라 피자를 시켰는데 안직오기전이였다

아빠가 앉자 나는 아버지 뒤에가서 어깨를 주물어 드렸다

근데 아버지께서 "평호 힘좋아 졌구나"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시원하시다고 말씀하셧다

나는 갑자기 기분이좋아졌다 이제 2일마다 주물러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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