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일기(6-3 신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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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은정 | 등록일 | 11.11.05 | 조회수 | 96 |
요즘 들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해드리고 커피 타드리기, 내 방 청소하기, 설거지하기 등의 작은 효도라도 해야하는데 바쁜 일상 때문에 그런 작은 효도도 못하고 있어서 나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라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오늘 저녁에 아빠가 돌아오시자 양복을 받아서 걸어놓고, 엄마가 저녁 준비를 하는 동안 상을 차리고,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에는 내가 설거지를 도맡아서 했다. 또 설거지 후에는 덕분에 편히 쉬고계신 부모님께 커피 한잔씩 타드렸다. 나도 뿌듯했지만 부모님도 나의 변한 모습에 뿌듯해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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