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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3-4 방윤서)
작성자 고은숙 등록일 11.06.14 조회수 73

나는 아빠의 아버지인 할아버지께 잘 하는 것도 효도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할아버지의 생신이시다. 케잌을 사서 할아버지 댁에 깄다. 그런데 내가 할아버지께 편지를 못썼다.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했다. 작년에도 못 드렸는데 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꼭 편지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전화도 자주 드리고 할아버지께 더 잘해드려야겠다.

정말 최고의 손녀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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