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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안마(3-3, 남경민)
작성자 우정욱 등록일 11.05.18 조회수 79
나는 오늘 밤에 엄마에게 안마를 해드렸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서 정성을 다해 힘있게 드을 시원하게 두드려 드리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다리도 주물러드렸다. 그리고 다른 곳도 두드려 드리고 다른 곳도 주물러 드렸다. 그래서 엄마는 확인란에 싸인을 해 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착한 일을 해서 기분이 상쾌하고 효도 쿠폰에 싸인을 처음 받았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더 시원하게 안마를 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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