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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효행일기3-2양지승)
작성자 양지승 등록일 11.05.16 조회수 80

  어버이날이 되기 이틀 전, 나는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위해서 편지를 쓰고 카네이션을 접어드릴려고 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편지지가 없어서 편지를 못 썼고, 카네이션도 어떻게 접는지 인터넷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할머니댁을 가게 되어 카네이션을 못 접었다.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해 드려야지' 라고 다짐했는데 못 해 드려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버이날에 나를 반성해보니 지금까지 부모님 말씀을 잘 안 들은 것 같다. 동생과 많이 싸워서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말씀을 더 잘 듣는 애가 되고 싶다.

  이제부터는 동생과 안 싸우고 숙제도 알아서 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다음 어버이날 때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꼭 선물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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