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할머니를 모시고 산성에 간 날(효행일기 2-3 김민지)
작성자 우미정 등록일 11.04.11 조회수 81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제목 : 할머니를 모시고 산성에 간 날

 

  할머니를 모시고 엄마랑, 아빠랑, 나 이렇게 우리 가족은 산성에 갔다.

개나리도 피고 목련꽃도 아름답게 피었다. 봄은 봄인가보다.

꽃들이 핀 걸 보니 우리들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할머니도 기분이 좋다고 하셨다.

우리 가족은 장어를 먹으러 갔다. 난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맛이 어떨까 궁금했다. 하나를 먹었는데 느끼하고 좀 이상했다. 느끼하고 좀 이상했다.

장어, 생강, 쌈장을 넣고 할머니께 싸서 드렸더니 "우리 민지가 최고구나!" 하고 할머니는 기뻐하셨다. 나도 기분이 뿌듯했다. 엄마, 아빠도 "민지가 기특하다." 라고 하셨다. 정말 좋았다.

이전글 효도일기(최인서)
다음글 엄마를 도와드리다(효행일기 2-3 엄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