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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2-1 김태현)
작성자 홍숙영 등록일 11.04.08 조회수 61

  아침에 밥을 먹고 내가 먹은 그릇은 내가 스스로 치웠다.  그리고 세수도 하고 이도 닦고 옷도 스스로 입었다.

  학원을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아빠께서 설거지를 하고 계셨다. 나는 아빠를 도와 드렸다. 아빠가 칭찬해 주셨다. 엄마께서 집에 오셨다. 난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엄마께서 고마워 하셨다. 난 무척 기뻤다.

 엄마는 공부나 책 읽는 것도 스스로 잘 해야 똑똑한 사람도 되고 부모님이 기쁘다고 하셨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변 정리정돈을 항상 깨끗이 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스스로도 뿌듯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정리정돈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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