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3-1 김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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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유영 | 등록일 | 10.10.12 | 조회수 | 50 |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날씨: 맑음 오전에 언니, 오빠와 함께 나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거실 청소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맨날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는 않았기 때문에 거실이 무척 더러웠다. 어머니께는 안방에 들어가서 티비를 보면서 좀 쉬라고 말씀드렸다. 그런 후, 오빠는 빗자루를 가지고와서 쓰레기를 쓸었다. 언니는 걸레를 빨아온 뒤, 거실을 깨끗하게 닦았다. 나는 거실에 널려있는 책을 책장에 갖다 꽂았고, 장난감이나 학용품을 제자리에 갖다놓았다. 또, 쿠션을 소파위에 올려놓았다. 그렇게 약 40분 정도를 청소한 것 같았다. 다 끝내고 보니 거실이 무척 깨끗했다. 나는 무척 보람찼었다.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며 칭찬을 해주셨다. 너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속으로 다짐했다. ‘만약 다음에도 거실이 어질러져 있으면 청소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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