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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5-3 김선영 <부모님과 나의 닮은 점>
작성자 김선영 등록일 10.04.05 조회수 53

나는 엄마보다 아빠에게 닮은 점이 많다.  종아리가 굵은 것도 닮았다. 그런데 나는  종아리가 굵은 것이 싫다. 왜냐하면 여자는 왠지 종아리나 허벅지 같은 것이 굵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닮은 것이 하나 더 있다.

무엇이냐면 손톱모양이다. 나는 가로가 얇고 세로가 길기 떄문에 작은 엄마나 작은 아빠, 이모, 이모부 등 에게 손톱이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나는 이 닮은 점은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엄마와 닮은 점은 두가지가 있다. 무엇이냐하면 요리를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요리를 하여 음식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엄마도 요리를 좋아하지만 저녁을 만드는 것은 귀찮아서 조금 싫다고 한다. 그리고 또,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운동 중에서도 배드민턴을 제일 좋아한다. 우리엄마도 배드민턴을 좋아하고 잘 치신다. 그런데 나는 작은 키는 엄마와 아빠를 둘 다 닮은 것 같다. 나는 왠지 나 스스로도 키가 작다고 생각한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점이 없는 것 같아도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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