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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 (3-3 송가현)
작성자 조혜교 등록일 09.11.07 조회수 66

나는 내 동생 성현이한테 할 수 있는 일은 요즘도 매일매일 하는 것이지만, 동생 몸 깨끗해지라고 목욕도 같이 하고 목욕할 때 장단을 친다. 그러면

"이 버릇 고쳐야 한다." 하고 혼을 내주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동생 똥도 깨끗이 닦아주고, 동생이 힘들 때 위로해주고, 심부름도 동생대신 해주고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자고 뽀뽀도 쪽~ 해준다. 아이구~ 옛날에는 젖병에 오렌주 주스 듬뿍 넣어가지고 뚜껑닫고 팍 흔들어서 먹이기도 했지!

정말 듣고 보면 다 엄마대신 한 일이니까 아예 동생을 아들처럼 키웠네, 키워! 으이구~ 그래도 한 보람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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