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내가 태어났고,4살 때 홍익미술학원이라는 (어린이집?인가 유치원?)을 다니게 되었다. 거기선 재밌는 소풍도 많이가고, 무도 뽑고 그랬었다. 그리고 겨울엔 김치도 담그고, 추석엔 송편도 많이 만들고...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또5살 때(2002년도)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일 큰 목소리로 응원하곤 했다. 그 때는 너무 크게말해서 목이 아팠었다. 그리고7살때? 졸업을 했을 땐 어찌나 슬프던지... 난 친구들과 이별하긴 싫었지만 모두 졸업을 안할수도 없는 일이어서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제일 친한 친구 선영이가 호주로 가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큼이나 슬펐다. 지금은 잘 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8살 땐 원봉초등학교로 입학을 했다. 급식소도 새롭고, 모든게 새로웠다. 하지만 안좋은 점이 있다면 그건 소풍을 많이 안 간다는 것이다. 그 땐 1달동안 소풍을 한 7번? 정도 갔었다. 그리고 공부 할 때 컴퓨터가 제일 싫었다. 컴퓨터를 한 2학년 때까지 다뤄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컴퓨터를 못하나 보다.이제 좀 그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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