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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며... ( 4-4 성호렬 )
작성자 성호렬 등록일 09.10.07 조회수 69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이다.

큰 아빠, 작은 아빠, 고모가오고 친척형,누나,동생 등 애들도 다 온다.

아빠 엄마는 집에서 출발할때 나보고 의젓하고 또박또박 말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8시 쯤에 할머니 댁에 도착해서 엄마는 할머니와 큰 엄마랑 함께 음식을 만들고 우리는 어른들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밖에 나가서 축구를 하였다. 나는 공을 조금 잘 차서 칭찬 받는다. 형은 안경을 썼지만 나름대로 잘 막는다. 5시 쯤 둘째 큰 아빠께서 도착해서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였다. 맜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다. 나는 저녁을 먹고나서 친척 누나와 함께 공기를 하고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10시까지 공부하다가 지치면 공기를 하며 놀았다. 그런데 나갔던 친척형들이 보드게임, 부르마블을 하며 놀았다. 밤 11시까지 놀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형과 나는 할머니 댁에서 잘 곳이 없어 할머니와 같이 거실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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