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연휴이다

추석을 생각하면 생각이 나는 것은 가을, 송편, 보름달이다. 추석하면 생각이 나는 것은 아주 많다 . 그리고 추석 고유의 놀이인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들을 물리치기 위해 강강술래로 사람들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든것 이라고 한다. 나는 강강술래가 좋다 . 왜냐하면 여러 사람들이 손을 잡고 둥글게  하면, 보름달이 떠올라 소원을 들어 줄 것 같기 때문이다. 나의 소원은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다. 그리고  할머니, 엄마, 나, 언니, 동생은 송편을 영차 ! 영차! 다같이 아주 예쁘게 정성을 모아 만들었다. 엄마는 둥근 송편, 언니는 복주머니 송편, 나는 하트 송편, 동생은 공룡 송편을 만들었다.

옛말에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데 사실일까?

나는 곱고 예쁜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 ^^

이제 밤이 되었다. 하늘을 보니 둥근 보름달이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