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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시절(효행일기) 1-2 김나영
작성자 이재선 등록일 09.10.07 조회수 70

                                     효행일기 

    유치원 다닐 때의 일이었다.  엄마께서 쓰레기분리수거를 하시는데 무척 힘들어 보이셨다.  "엄마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엄마를 따라 플라스틱류,  종이류, 유리병류, 비닐류로 나누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그래도 기분이 상쾌하게 느껴졌다. 나눈 것을 분류장소에 가지고 가서 엄마와 함께 분류 수거통에 차곡차곡 넣었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보시고 "아유  착하기도 해라" 하시면서 칭찬을 해주셨다.  엄마의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나는 쓰레기를 분류할 때면 항상 엄마와 함께한다. 나의 어릴 때를 이야기하면 엄마를 도와드리는 내가 생각난다. 이런 것도 효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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