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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09.07.16 조회수 112

엄마께서 바쁘셔서 내가 부모님을 도와드렸다. 난 한번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는데 동생과 같이 나가서 버렸다. 냄새가 났다. 그래서 조금 싫었지만 그래도 참고 버렸다.집으로 들어 와서는 내가 내방 청소도 하고 바닥도 싹싹 쓸었다. 우리집에 화분이 많아서 나는 화초에 맞게 적당한 양을 맟추어서 물을 주었다. 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이 물을 먹고 쑥쑥 자라고 산소를 많이 내뿜어라.` 식물은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엄마와 아빠게서 집안일을 하시는 것이 무척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안마도 해드렸는데 이제부터 하루에 한 ~ 두번씩은 부모님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힘이들지 않는 일은 내가 해결하고 어려운 일만 요청 드려야 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나도 효녀 심청처럼 착하고 성실한 딸이 되고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되야 겠다.오늘 내가 집안 일을 조금이라도 했는데 굉장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효녀 심청처럼 효성이 지극한 딸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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