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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효행일기
작성자 이윤미 등록일 09.05.12 조회수 177
나는 방금 전에 엄마의 어깨와 등을 안마해 주었다. 어깨를 안마했을 때에는 엄마의 어깨가 물컹물컹해서 잘 주물렀고, 내가 어깨를 살살 두드렸을 때는 엄마가 시원하다고 했는데 점점 세게 어깨를 두드렸을 때는 엄마가 아팠다고 했다. 정말인지 우리 엄마의 안마 하는 정도를 참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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