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신 교장선생님께서는 3월부터 모든 학급에 들어가 수업을 1시간씩 진행하셨어요.
아이들과 더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셨습니다.
종이학을 접어 교장실을 찾아가는 2학년 어린이의 모습을 보니
교실로 찾아가 수업하신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