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

봄방학기간에 전교사가 출근하여 목표세우기, 공동실천약속을 했습니다~

25명 정도의 교사가 바뀌어서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친해지기 놀이도하고 함께 진지한 교육토론의 벌였습니다.

1년에 교사가 처리하는 공문이 2만건이라고 합니다...

저도 3주조금 넘은 이 시점에 접수, 발송 다 하면 100건이 넘네요~

공문홍수들 속에서 교육에 더 집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 전담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업무지원팀을 만들었습니다.

공문에서 벗어난 학급 담임선생님들, 그러나 학급고유의 업무도 참 만만치않지요.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