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급식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월27일식단(오늘은 토마토먹는날)
작성자 *** 등록일 12.06.27 조회수 117
첨부파일

보리밥,오징어무국,브로콜리버섯볶음,돈가스,김치

오늘은 토마토 먹는날이 운영되었습니다( 월2회 생야채 먹는날 운영)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토마토와 브로콜리 어떤 점이 좋을까요?

암 예방엔 역시 토마토!!

토마토에는 붉은색 색소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산소를 차단해줍니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을 가하면 파괴되지만 라이코펜(lycopene)은 가열하면 더 많이 증가됩니다. 또한 조리 시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압을 낮춰주는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루틴(rutin)성분이 풍부합니다. 루틴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있을 때 혈관 내로 혈액이 지나치게 유입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약리작용을 합니다. 아침마다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 및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종과 당뇨병을 치료하는 토마토!!

체내 수분을 조절과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신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셀러리나 파슬리와 함께 먹으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예방에 좋답니다.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토마토!!

활성 산소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를 일으키는데 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줍니다.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하는 토마토!!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칼슘흡수를 돕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혈액 내에는 9-11 ㎎/㎗의 칼슘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부족하게 되면 뼈에서 칼슘을 빼내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은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소화를 돕고 피로를 풀어주는 토마토!!

칼륨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해 줍니다. 또한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을 해 소화하는데 부담을 덜어줍니다. 토마토 속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 비만에 좋은 토마토!!

식이섬유질이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활발히 신진대사를 도와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지고, 유기산이 지방 연소를 왕성하게 해 줘서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피부에 탄력을, 모발엔 윤기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의 세포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어 미용에 좋습니다 .

 

브로콜리 우리 몸에 이렇게 좋아요..

성장기 아이들

  -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 영양성분인 칼슘이 100g 당 무려 64mg

  - 풍부한 비타민 C 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

  - 장 기능의 약화로 우유를 섭취하지 못하는 노인의 경우에

     우유 대신 칼슘 급원으로 효과적

새집증후군을 이긴다 .

  - 새집증후군은 화학물질에 의한 과민증이다 .

  -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 화학물질을 해독시키기 위해서는

     인돌 합성물을 필요로 하는데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다 .

  - 꾸준히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새집증후군을 개선

이전글 6월28일식단
다음글 6월25일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