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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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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자살예방교육신청 및 소중한 생명지키기 안내문
작성자 방용훈 등록일 12.06.25 조회수 214
첨부파일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안내 및

        소중한 생명 지키기 안내 (뒷장)

주제 :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

  최근 잇따른 청소년 자살소식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율이 전국에서 충청북도가 1위라고 합니다. 충청지역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충북이 4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는 성적ㆍ진학문제 ,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 가정불화라고 합니다. 이에 보건소와 청주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학부모님을 모시고 우리 사랑 하는 자녀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고, 생명사랑과 희망을 찾아가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서를 27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2년 7월 10일(화) 오후 2시~4시

         - 대 상 : 초ㆍ중ㆍ고 학부모, 청주ㆍ청원 지역주민

         - 장 소 : 흥덕구청 대회의실(2층)       

         - 주 관 : 흥덕ㆍ상당보건소, 청주시정신보건센터

         - 내 용 

           ◈ 내 아이의 자존감 증진 및 생명존중의식 고취

           ◈ 청소년 자살의 현 실태 및 자살 신호 및 대처요령 등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후 재검사 대상 자녀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                 바라며, 교육에 참석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문의 : 흥덕보건소 ☎ 200-4147, 청주시정신보건센터 ☎ 291-0199

2012. 6. 25

성화초등학교장 ․ 흥덕보건소장

----- ---------------------- 절 -------- 취 --------- 선 ------------------------

          초ㆍ중ㆍ고 학부모 대상

성  명(학부모)

학  년

전화번호(핸드폰)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신청서        


※ 전화번호는 교육 1일전 교육안내용으로만 이용.

                                   신청자 :                 (서명)

 

소중한 생명 지키기 안내

▶자살신호(自殺信號) 진단방법(診斷方法) 및 대처요령(對處要領)

구분

행동반응

대처요령

(1차상담자:가족과주변인물)

• 이성을 벗어난 극단적인 감정 상태를 자주 보인다.

• 아끼는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준다.

• 죽음 이후의 시신 처리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자살을 암시하는 극단적인 단어("죽을 거야.”)를 사     용 한다.

• 현실을 잊기 위해 과도하게 술을 많이 마신다.

• “죽고 싶다” 등의 메모나 낙서 등이 발견된다.

• “그 동안 고마웠어.”등의 마지막 인사와 같은 말을      하거나 문자메시지 등을 남긴다.

• 절대 혼자 두지 말라.

• 이상 기후 발견 즉시 상담소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24시간 감시체제로 전환한다.

• 집안의 위험물(끈, 압박붕대 등)을 치운다.

• 응급상황의 경우 즉각 119로 신고한다.

• 집안에 마스터키를 항상 비치해둔다.

• 불면증에 시달린다.

• 감정 통제가 쉽지 않아 자주 운다.

• 거식증 및 폭식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약에 의존하는 횟수와 양이 늘어난다.

• 누군가를 원망하며 화를 쏟아낸다.

•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울적해 한다.

• 차라리 (죽은 OOO)가 부럽다고 한다.

• 외로움을 호소한다.

• 최근 들어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한다.

• 충고하려 들지 말라.

• 정기적으로 전문가 상담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분노표출을 하게 한다.

• 운동 등 땀을 흘리는 활동들을 함께 한다.

•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늘린다.

취미생활 등으로 자기 변화의 기회를 갖게 한다.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자주 만든다.

• 말수가 적어졌다.

•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외롭다고 한다.

• 푸념을 늘어놓는다.

•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 과도한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 매사에 의욕이 없고 귀찮아한다.

• 잠수를 자주 탄다.

• 가끔 혼자 있고 싶어 한다.

•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한 취미활동들을 돕는다.

•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장소 (노래방이나

   찜질방) 같은 곳에서 가서 기분을 풀어준다.

•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이나 등산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적색신호 : 자살을 시도하기 직전의 터미널 케이스(Terminal Case)단계이다. 극도의 감정적 혼란과 충동적 행동을 보이기 싶다.

■ 황색신호 : 일상적인 생활을 넘어선 과도한 행동특성이 나타나는 단계다. 전문가(의사,상담가) 에 의해서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아야 하는 단계로 약물치료가 필요한 단계이다.

■ 녹색신호 :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심리적, 정서적 장애 단계다. 누구에게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단계로 과민반응 보 다 간단한 대처요령으로 변화 가능한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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