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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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숙 | 등록일 | 11.03.22 | 조회수 | 175 |
가 정 통 신 문 새싹들이 움트는 희망찬 봄을 맞이하여 귀댁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 학교 교육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드릴 말씀은 요즘 급증하는 학교 폭력 예방 지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린이들이 학업에 대한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 등을 학교에 와서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3월 14일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정하고 학교 폭력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학교 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부모의 언행은 항상 자녀의 모델이 됩니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이나 일방적 훈계보다는 따뜻한 사랑으로 대합니다. 학력위주보다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는 학습을, 과잉보호보다는 독립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녀에게 생명의 존귀함, 상호 인권(인격)존중, 역지사지(易地思之), 책임 및 준법의식 등을 인식시킵니다. 자녀의 생활전반에 대해 수시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지나친 간섭이나 통제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자녀가 가급적 친구들과 함께 큰길로 등․하교하도록 하며, 위협을 느낄 때는 등․하교 방법을 바꾸거나 필요할 경우 부모가 동행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모욕적인 말투와 유별난 행동을 삼가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도록 지도합니다. 청소년 유해업소․지역에의 출입 및 불필요한 거리배회 등에 대해 지도합니다. 필요시 학교 선생님과 정보를 교환합니다. 다음 경우에는 담임교사나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자신감 결여, 사회적인 활동 기피, 갑작스런 학업성적 저하, 성격 변화, 불면증, 우울증, 식 욕상실, 지나친 산만함, 등교거부 또는 잦은 지각, 많은 용돈 요구, 거짓말, 옷이 찢어지고 소지품이 파손됨, 타박상이나 상처, 원인불명의 두통․복통, 야뇨증, 분실물 많음, 친구와의 불화, 말이 적어지고 비밀이 많아짐, 잦은 외출, 친구로부터의 전화에 신경을 씀, 지급된 용 돈보다 많이 쓰는 경우 등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매체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 ( 2011. 3.14 - 5.14 2개월간)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아이들이 마음 편하 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생활지도를 부탁드립니다. 2011년 3월 14일 성 화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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