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경영계획서

학급담임

부 장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주제: 학급 규칙 제정 방식과 학급 규칙 3가지

학급 규칙은 민주사회의 근간이 되는 규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르고 성실한 규칙준수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아효능감을 기르기 위해 제정하는 것으로 학급 내의 공동체 모두가 서로 의논하고 합의하여 학급 규칙을 제정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급 규칙을 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학급 규칙을 단순히 지켜야 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적 약속으로서 규칙과 행동수칙의 가치와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그렇게 하여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곧 자신의 권리를 획득하는 방법이고 이는 곧 개인과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학급 규칙은 우선 첫 번째로 등교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 간단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시간 약속에 대한 등교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을 첫 번째 규칙으로 정한다.

두 번째 학급 규칙으로는 학급 문고, 도서관, 혹은 집에 있는 책을 가져와 아침 독서 시간을 갖는 것이다. 아이들이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요즘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란 상황적으로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독서를 할 마음이 없는 학생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렇게 아침 시간에 아침 독서 시간이라는 규칙을 세우면서 조금이라도 하루에 책을 읽는 시간을 학생들에게 제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침 시간에 독서를 하는 것이 오후 시간보다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학급 규칙으로는 친구를 무시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친구에게 욕과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 규칙 또한 정말 간단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처럼 보이지만 사실 요즘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폭언과 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로 장난이라고 하면서 폭언을 하는 모습들도 자주 보인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인격체로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며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보다 아름다운 학급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규칙을 정해보았다.

학급경영계획서

학급담임

부 장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학급경영계획서

주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학생 지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학생에 대한 지도는 우선적으로 담임 선생님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학생이 왜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 원인에 따라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는 방법이 달라지겠지만 이러한 학생들에게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학생 지도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자면 우선 첫 번째로는 교사로서 그러한 학생들에게 감사일기를 쓰는 것을 권장해 볼 것이다. 부정적인 학생들은 무엇보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감사하는 마음이 결여 되어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감사 일기를 쓰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사소한 것에서라도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생각에 대한 부분은 바꾸려면 사고 자체를 다르게 고찰하는 면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만큼 감사일기를 쓰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유도를 하는 방법을 학생 지도에 있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주변의 친구나 가족에게 칭찬의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권장할 것이다. 이것도 아까 감사일기를 쓰는 것과 약간은 유사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 자신이 하는 말 또한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칭찬의 말이나 격려의 말을 해줌으로써 생각뿐만 아니라 행동도 긍정적으로 변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자신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부정적인 다른 사람들 까지도 좋은 영향을 자신이 미치게 되어 긍정적으로 변화 할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급경영계획서

학급담임

부 장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학급경영계획서

주제: ‘학생 학교 내 안전 계획’

학생을 위한 학교 내 안전 계획은 안전한 교육의 토대 구축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안전교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 내에서 안전 계획으로 생각한 것은 우선 첫 번째는 심폐소생술, 응급구조 등 위기대응 전문기술을 보유한 교직원이 학교에 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 구조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도록 하고 실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보건교사와 체육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 구조에 관한 내용 이외에도 학교 내에서의 위험물 관리, 화재 진압등의 대한 이해도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학교 내에서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고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고 실습을 통한 교육이 있다면 차분하고 침착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학생 보호 인력을 배치하는 계획이다. 학교에 외부인이 침입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종종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하여 배움터지킴이와 학부모 폴리스 등을 배치하여 외부인을 통제하고 학교폭력 등의 학교 내의 문제도 차단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에서의 안전 문제를 예방하면서 학교 주변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는 안전 지역을 구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외부인과 학교 주변, 그리고 하교 후의 상황까지 학생들이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조회시간 등의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간단한 안전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짧게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안전에 관련된 짧은 영상들을 매일 조금씩 보여주는 것도 학생들의 학교 내의 안전 계획에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영상을 통해 조금 더 생생하게 안전에 대한 문제들을 듣고 보고 알게 되면 학생들 각각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학교 내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고 매일 영상을 보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학급경영계획서

학급담임

부 장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학급경영계획서

주제: ‘ 학급 학생들 사이의 은근한 따돌림’

학급 학생들 사이의 은근한 따돌림 문제는 학교 내에서 꼭 마주치게 될 문제가 될 만큼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대놓고 집단 따돌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은근한 따돌림은 더욱더 발견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지도를 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은근히 한 친구를 비난하고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이런 경우 청소년기는 또래 집단의 인정을 받는 것이 자아 정체감 형성 등 발달 과정상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이러한 시기에 인정을 받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경험일 것 같다. 그래서 이러한 학교 내의 은근한 따돌림 문제를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우선 첫 번째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따돌림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훈련, 대인관계 훈련, 인권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따돌림 문제 해결 방법과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지도하여야 할 점은 학생들에게 역지사지의 자세를 학습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학교 내의 은근한 따돌림 문제를 예방하는 교육이 먼저 실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교사와 학생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사가 이러한 상황이 학급 내에 있다면 빨리 알아차리고 상담 및 치료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과의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상담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이나 어려운 점에 대해 물어보는 등의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은근한 따돌림이 있을 경우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는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통해 심리적 지지와 정서적 안정을 되찾도록 도와주고 적응력을 높이도록 도와주고 가해 학생도 상담을 통해 분노 혹은 적대감의 상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상담을 할 때 교사의 상담기술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해 학생은 한 명이 아닐 수도 있고 또 가해 학생이 교사가 자신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아는 것에 있어서 또 다른 은근한 따돌림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상담을 할 때 가해 학생한테도 누군가를 은근히 따돌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으면서 생활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요즘 마음에 안 들거나 힘든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면서 상담을 진행하며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급경영계획서

학급담임

부 장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학급경영계획서

주제: ‘특수학생의 통합교육’

특수교육 대상 학생 중 대다수가 일반 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데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해서 단위학교의 통합교육 실행은 특수교사 및 통합 학급 교사 역량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통합교육 지원이 미흡한 면이 있다. 그래서 특수학생들도 다양한 연령대별 교육과정에 따른 통합교육 교수학습 모델이 필요하고 교육청과 학교의 통합교육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현장 밀착형 통합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특수교육 교육과정 현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행동 지원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에서 특수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방안으로 우선 첫 번째로 ‘찾아가는 통합교육’을 하는 것이다. 교육지원단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직접 학교 내에 방문을 하여 장애, 비장애 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 기관 및 전문가의 연계를 통해서 학생들의 흥미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장애, 비장애 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는 교사가 개별 및 소그룹 상담을 하고 보조 공학기기 및 교재교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비장애 학생에게는 장애 이해 및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과 또래 관계 개선에 대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장애 학생에게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예비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여 장애 학생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애 학생에게는 여러 학습 도구나 학습 보조도구 등을 통해 학습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줄여주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운 점을 교사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여 특수학생의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특수학생에게 맞는 학습 전략 등을 연구하여 해당 학생에게는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