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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 참배글
작성자 정찬영 등록일 12.03.26 조회수 198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천안함 용사 46명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 위에서 저희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힘든 고생을 하셨을 우리 용사님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마음과 열정은 이 나라에 기억될것입니다. 이 나라 이 땅에서 편히 가시지 못하셨으니 지금이라도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나라는 큰 슬픔에 빠지며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으리라고... 요즘 다른 나라가 저희 나라는 간섭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국민과 군인이 하나되어 우리나라를 간섭할 수 없도록 저희에게 힘을 주세요. 빨리 북한과 평화 협정을 맺어서 통일이 되어 그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 글을 끝마쳐야 될것 같군요. 용사님들의 얼과 그 굳센 마음. 절대 잊지않고 이 나라를 지켜가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2012년 3월 26일
용사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청주서원중학교 1학년 3반 29번
정찬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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