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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지도를 그리자
작성자 최희순 등록일 10.09.02 조회수 346

 

‘20년 뒤 내 모습은…’ 인생지도를 그리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43년 전인 고교생 때부터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는 지금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에 우뚝 섰다.

박지성 선수는 초등학교 때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일기를 썼다.

김연아 선수도 마찬가지다.

꿈이 없으면 목표의식이 없고, 학습에 적극성이 없어진다.

조금만 힘든 상황에 부딪혀도 의욕을 상실한다.

스스로의 삶에 주인의식이 있어야만 미래를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막막해하지 말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획을 세워주는 게 중요하다.

 

인생지도를 그릴 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꿈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20년 뒤, 10년 뒤, 5년 뒤, 1년 뒤, 6개월 뒤, 1달 뒤, 내일, 오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천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불확실성의 사회이다.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생지도를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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