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그림책 -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런 책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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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남 | 등록일 | 16.01.14 | 조회수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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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런 책 어떨까요? >
백화현의 도란도란 책모임
‣ 잠깐! 책을 고를 때는 먼저… 1. 관심 분야의 책부터 고른다. 2. 재미있거나 감동이 있는 책을 고른다. 3. 차츰 ‘고전’에도 도전해 본다.
‣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1.「넉 점 반」(윤석중 글, 이영경 그림, 창비) : 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세계를 윤석중의 시와 이영경의 그림을 통해 낙천적으로 보여 주는 우리 시 그림책입니다. 2.「우리 순이 어디 가니」(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보리) :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향토성이 짙은 파스텔 톤의 우리 그림책입니다. 3.「돼지책」(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허은미 옮김, 웅진주니어) : 양성평등 문제를 다룬 세계적인 그림책입니다. 4.「지각대장 존」(존 버닝햄 글‧그림, 박상희 옮김, 비룡소) : 아이의 세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을 통쾌하게 혼내 주는 재치 있는 그림책입니다. 5.「느끼는 대로」(피터 H.레이놀즈 글‧그림, 엄혜숙 옮김, 문학동네) : 느낌의 중요성과 그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웅숭깊은 그림책입니다. 6.「점」(피터 H. 레이놀즈 글‧그림, 김지효 옮김, 문학동네), 청구기호 843 레414점 : 자신감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지혜로운 그림책입니다. 7.「내 귀는 짝짝이」(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장미란 옮김, 웅진주니어) : 귀 하나가 축 처진 토끼 이야기인데 신체 콤플렉스의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 놓았습니다. 8.「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 부모의 사랑을 이보다 더 감동적으로 그려 낼 수 있을까 싶을 만큼 가슴 뭉클한 책입니다. 9.「나무를 심는 사람」(장 지오노 글, 프레데리 백 그림, 김경온 옮김, 두레아이들), 853 지65ㄴ : 황무지에 날마다 도토리 100개씩을 심어 낙원으로 일구어 낸 ‘나무를 심은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0.「생각을 모으는 사람」(모니카 페트 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853 페887ㅅ : 생각을 모으러 다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상이 신선한 그림책입니다. 11.「행복한 청소부」(모니카 페트 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겨연 옮김, 풀빛), 853 페887ㅎ : 음악가와 작가의 거리를 청소하는 독일 청소부 이야기로 ‘직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12.「떠돌이 개」(가브리엘 뱅상 그림, 열린책들), 864 뱅999떠 : 떠돌이 개의 하루 일상을 모노톤 데생으로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글이 없어 그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3.「얼굴 빨개지는 아이」(장 자크 상뻬 글‧그림, 김호영 옮김, 열린책들), 863 상492얼 : 얼굴 빨개지는 아이와 재채기하는 아이의 따뜻하고 유쾌한 우정을 그려 낸 작품으로, 그림이 앙증맞고 문장들도 살아서 꿈틀댑니다. 14.「천둥치는 밤」(미셸 르미유 글‧그림, 고영아 옮김, 비룡소) : 존재의 의미, 자잘한 일상의 가치 등을 되묻게 하는 간결하고 기발한 청소년 그림책입니다. 15.「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글‧그림, 김석희 옮김, 시공주니어), 843 폴2294ㄲ : 맹목적인 경쟁을 시달리며 애벌레처럼 살 것인지, 외롭더라도 용감하게 나비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를 자문하게 하는 우화입니다. 16.「마지막 거인」(프랑스아 플라스 글‧그림, 윤정임옮김, 디자인하우스), 843 플882마 : 악의는 없었으나 침묵을 지키지 못한 한 지리학자로 인해 전설적인 거인의 세계가 인간에게 파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이지만 철학책처럼 수많은 생각의 가지를 뻗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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