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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건강이야기
작성자 서정훈 등록일 10.10.20 조회수 368
 

10의 건강 이야기

• 발행일: 2010. 10. 20.(수)

• 발행인: 서원중학교장 최동섭

• 편집인: 보건교사 이미경

  10월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여 우리 몸이 온도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고른 영양 섭취와 철저한 개인위생(손씻기), 계절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합시다.

 

가을철 건강관리

체온을 유지합시다. 창문을 열고 잠을 자거나 지나치게 짧은 옷을 입고 다니면 저체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면역력 또한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 또 여름철에 비해 심해지는 낮과 밤의 일교차에도 준비를 해야 한다. 되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서 기온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갖읍시다. 불규칙한 생활이나 급격한 온도차 등으로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립니다.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므로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예요.

운동을 합시다.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시다. 면역력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시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많이 웃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충분한 영양 섭취와 과로를 피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피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 발을 깨끗이 닦고 반드시 양치질을 합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니다. 학교 단체접종을 하지 않으니 개별적으로 병의원에서 접종합니다.

① 가능한 말을 적게 하고 큰 소리를 금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데 찬 음료보다 따끈한 차나 물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따뜻한 소금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어 줍니다.

④ 기침으로 인해 목이 아플 경우에는 사탕을 빨아먹거나 물을 조금씩 마시면 기침도 감소될 뿐 아니라 목의 불편감도 훨씬 줄어듭니다. 하지만 열이 있으면서 목이 쉬었을 때, 목에 무엇인가 걸린 느낌과 통증이 있을 때에는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부정적 자기 대화를 멈출 수 있는 ‘멈춤’신호를 만들어 봅시다.

 - 정지를 뜻하는 빨간 신호등‘stop!’이라고 쓰인 교통표지판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자기 비난의 자기 대화 대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자기 대화로 바꾸도록 합니다.

 -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어!’, ‘나는 나를 믿어’라는 말을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  여러 번 속삭이거나 종이 위에 써 봅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강화하는 자기 대화를 합니다.

 - 예를 들어 타격의 타이밍을 자꾸 빼앗기는 타자가 ‘공을 끝까지 보자!’라는 식으로 일을 시작할 때 자기 격려를 반복합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자!”

 

1. 과거에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고 부작용이나 불편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는 사람은 약이 처방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약사에게 그 내용을 말해 줍니다.

2. 처방된 약은 불편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우선 지시된 대로 모두 복용합니다.

3. 꼭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 약인지를 확인합니다. 식후에 복용하는 이유는 복용을 잊지 않기 위한 수단일 경우가 많습니다. 곡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지를 의사나 약사에게 확인해 두면 복용을 잊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4. 복용을 잊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물어봅니다. 복용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절대로 2회의 양을 한꺼번에 복용하면 안 됩니다.

5. 어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이에 다른 병이 생겨 다른 의사를 찾게 될 때는 반드시 복용하는 약을 가지고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6. 다른 사람이 먹는 약을 함부로 받아서 복용하지 말 아야 하며, 또 자신에게 처방된 약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습니다.

7. 약을 복용하는 도중에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으면 바로 의사·약사에게 상담합니다.

8. 약을 받을 때는 반드시 그 약의 이름을 물어보고 기억해 둡니다. 다른 병·의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나 다른 병이 났을 때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의 정보는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출처 : Home Doctor 제180호 2006년 10월호>

 

♠ 보건퀴즈 응모하세요!!! ♠

◘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바른 사람은? (   )

① 서원 : 증상이 조금 나아져서 약 복용을 중단하였다.     

② 가경 : 점심 약을 빠뜨려서 저녁에 점심, 저녁약을 함께 복용하였다.

③ 풍년 : 예전에 먹었던 약의 불편한 점, 부작용을 기록해 두었다. 

- 응모 기간 : 2010. 10. 22일까지      - 응모 장소 : 보건실 퀴즈 응모함

- 당첨자 발표 : 2010. 10. 25 (급식소앞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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