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납치 보이스 피싱 가정 통신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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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원중학교 | 등록일 | 10.07.24 | 조회수 | 343 |
가정통신문
최근 다양한 사기극이 발생하여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학생 및 학부형님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첫째, 방과 후 낯선 사람이 학생에게 다가가 “어머니(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현재 혼수상태라 위급하다. 가족이 모두 병원에 있는데, 학생을 빨리 데려오라고 하여 왔으니 내 차를 타자.”라고 말한 뒤 차를 태워 납치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혹 이런 경우가 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집에 가서 확인하거나 부모과 먼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낯선 사람의 차를 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낮에 낯선 사람이 집에 전화하여 댁의 따님 또는 아드님이 납치당하였으니 돈을 부치라는 협박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님은 반드시 학교로 확인 전화를 하시어 학생이 학교에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해외전화사기 사건에 따른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자동 안내 음성으로 검찰청이라는 소개를 받고 9번을 누르도록 주문을 합니다. 그런 다음 연결된 사람은 자신이 검찰청 직원이라고 하면서 주민등록번호나 그 이상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개인정보가 범죄 집단에 노출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교내전화번호 : 231-3105
서 원 중 학 교 장 김 병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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