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 6 - 2 반 1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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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화 | 등록일 | 23.10.31 | 조회수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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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일회용품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회용품은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동물들이 아픕니다. 실제로 서울 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을 먹은 거북이와 낚싯줄에 걸린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실제로 고통받는 동물들은 훨씬 많습니다. 다른 사례로 거북이가 비닐봉지를 자신의 먹잇감인, 해파리인줄 알고 먹을뻔한 사례도 있습니다.
둘째, 우리가 버린 쓰레기, 다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실제로 생선 등 해양 생물들은 우리가 버린 미세 플라스틱을 먹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돌아옵니다. 연합 뉴스에서 "남태평양 청정해역서 잡은 생선에도 미세플라스틱…75%서 검출"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국제 해양 환경 저널 '머린폴루션블러틴'에 발표한 논문에서 뉴질랜드 인근 바다에서 어선들이 잡은 대구 등 10여 종 155마리의 자연산 생선 샘플을 검사한 결과 75%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라고 적혀있으며 또한 '이사벨라 클레어 교수는 검출된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은 이런 생선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고 합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가 쓰는 샴푸에도 있는데요. 그대신 환경과 우리 피부에 좀더 좋은 삼푸바라는 게 있습니다. 또 주간신문에 '피부에 좋고, 환경에도 좋고 '한번 써봐 바(BAR)' 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쯤은 환경을 위해 샴푸바를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춘천 사람들 이라는 신문을 살펴보면 3가지 정도의 이유를 볼수 있습니다. 그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처리의 문제 - 쉽게 만든 일회용품, 하지만 처리는 힘들다. 자연분해를 시킨다면 알루미늄 캔은 약 200년 , 플라스틱은 약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분해 하는데 까지 너무나 오래 걸리기에 힘들고 거기다 플라스틱의 경우 분해라는 것 도 썩어 없어 지는것이 아닌 미세 플라스틱으로 잘게 부서지는 것 이라 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매립 및 소각시키는 것이 있는데 ' 매립지에서는 쓰레기가 썩으면서 다량의 메탄이 발생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온실가스로 인체에 치명적이고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라고 한다. 매립지와 소각장 역시 거의 모두가 기피하는 시설이라 더 힘들다고 합니다. 2, 자원 문제 - 자원이 한정적 이기 때문에 물건을 이루는 원자재는 계속 소진된다. 종이를 예로 들어보자. 종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나무는 전세계에서 벌목되는 나무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종이 1kg을 만들기 위해 무려 2kg의 나무와 250kg의 물이 사용된다고 적혀있듯 무한 하지 않기에 더욱 자원적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3, 기후변화 - 모든 공산품을 생산하는 데에는 화석연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화석연료의 사용은 곧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발생과 직결되기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중 특히 플라스틱의 원료 자체에 탄소가 있기에 제조 과정에서 더 많은 이산화 탄소를 발생 시킨다고 합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면 생물,환경 등 모두를 아프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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