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열두살, 나의 첫 사춘기

저자: 차승민

그림: 박연옥

출판: 팜파스

12살이 될 아들과 전쟁중으로 성이 달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그리고 아이도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Part1. 나도 날 잘 모르겠어

Part2.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Part3. 공부를 못하면 인생을 망치나요?

Part4.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마지막.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나의 아이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과 가장 잘 맞을 것 같아 고른 책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엄마의 입장만 남게되어 아이가 힘들었겠구나를 느낍니다.

나의 입장만 이야기하지 않고,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생각됩니다.

이책을 통해 사춘기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