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등학교 ‘잎싹’ 학부모 동화모임

학부모 동화모임 ‘잎싹’을 아시나요?

   잎싹은 2006년 학부모님께서 도서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책 1~2권 권해 주는 것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어린이 책에 대한 열정으로 자발적인 공부와 교육을 하시고 10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남산< 잎싹 > 학부모동화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의 자녀들이 이젠 대학생이나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약 스무명 가까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잎싹처럼 울타리 밖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학무모 독서 토론을 하기도 하는 취지를 가지고 설립된 단체입니다.모임의 목적에 걸맞게 회장을 따로 임명하지는 않고 모두들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학교 1~3학년들을 위하여 주 1회씩 동화책을 읽어 주시러 학교를 방문하는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손꼽아 그 날을 기다립니다. ^-^

학부모동화모임 < 잎싹 > 은 이렇게 운영되고 있어요.

· 활동내용 : 매주 화요일 아침활동시간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책 이야기 나누기

· 활동시간 :책 읽어주기(8시 45분~8시 55분)

                 책 이야기 나누기(9시~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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