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안전하게 먹는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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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산초 | 등록일 | 09.04.08 | 조회수 | 228 |
[식약청] 과일 · 채소 안전하게 먹는 요령(구입,보관,세척,조리) 과일 · 채소 안전하게 먹는 요령 과일/채소도 안전하게 먹는 주의가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과일이나 채소는 미용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이고 날 것으로 먹어도 별 중대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지만 최근 미국의 경우에서와 같이 양파에 간염바이러스 A(Hepatitis A)나 토마토에 살모넬라 오염 등의 사례와 같이 인체 위해 우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1단계 : 과일/채소 구입하기 ○ 냄새를 맡아보고 과일이나 채소 고유의 냄새가 아닌 이취가 나는 것은 구입을 피한다. ○ 멍들었거나 잘려지거나 손상된 것은 피한다. ○ 만약 멜론과 같이 잘라서 판매하는 것, 샐러드 재료들과 같이 포장된 것을 구입해야 할 때는 냉장보관된 것을 구입한다. 2단계 : 구입 후 씻고 물기 제거하기 ○ 과일/채소를 취급하기 전과 후에 손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최소한 20초 이상 씻는다. ○도마, 조리대, 껍질 벗기는 기구, 칼 등을 과일/채소 처리하기 전에 청결케 한다. ○ 과일/채소는 흐르는 수돗물로 반드시 헹구어야 한다(먹지 아니하는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 식품처리용 브러쉬(Brush)로 겉표면을 문질러거나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과일/채소를 문지른다. - 만약 어떤 균이 과일/채소의 겉 표면에 오염되어 있다면 그것을 자를 때 그 오염물질이 그 식품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다. ○ 씻고 난 후 깨끗한 천이나 종이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곰팡이 방지). ○ 씻을 땐 세제나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3단계 : 보관 하기 ○ 과일/채소는 세제나, 날고기, 가금육, 생선 등과 같은 것으로부터 멀리하여 취급한다. - 가정에서 냉장고나 전처리 과정 중의 과일/채소 보관 시에도 이 원칙은 적용된다. 4단계 : 조리하기(익히기) ○ 만약 과일/채소가 날고기, 가금육, 생선, 또는 그들의 주스와 접촉하였다면 그것을 버리거나 그것을 완전히 익혀라 ○ 도마는 뜨겁고, 비눗물로 식품 전처리 전후에 세척하지 않은 이상 과일과 식육(고기)은 같은 도마를 사용하지 않는다. 5단계 : 식히기(냉각) ○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단하거나, 껍질을 벗긴 것이거나 조리(익힌)한 과일/채소는 2시간 이내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6단계 : 버리기 ○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거나 조리한(익힌)지 2시간 이내에 냉장보관하지 아니한 것은 버린다. ○ 어떠한 멍든 과일이나 손상된 부분이 있는 과일/채소는 버리고, 날고기, 가금육, 생선 등에 오염된 과일이나 채소는 조리(익히지)하지 아니하면 섭취하지 않는다. ○ 안전이 의심되는 과일이나 채소는 바로 버린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2005.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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