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에 대한 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그 기대만큼이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대한 관심도 커집니다. ---

지난 6월 8일(금) 우리 5학년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전쟁기념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서대문형무소와 전쟁의 참상을 말해 주는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이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데 있다."(토인비, 영국의 역사학자)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 평화를 이루고 지켜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