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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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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교통안전 관련 가정통신문
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19.08.28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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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더위가 끝나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아이들 곁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의 유형과 예방법을 알려드리오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서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몇 가지 본교에서 교통 안전에 관하여 협조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차량 교내 진입 및 정문 하차를 가급적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본교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하여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는 사례가 많이 제보되고 있습니다. 등하교시, 평소 길을 건널 때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본교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유형과 대책

사 고 유 형

예 방 대 책

무단횡단사고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손을 들고 항상 주위를 살피면 천천히 건너야 합니다.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파란불이 들어와도 그냥 지나치는 차가 있으므로 꼭 눈으로 차량 멈춤을 확인하고 천천히 길을 건너야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사고

차와 거리가 먼 오른쪽으로 걷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길을 건널 때는 꼭 손을 들고 건너야 합니다.

갑자기 뛰어나오다 발생하는 사고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의 80~90%이상이 갑자기 뛰어들어 생기는 사고입니다.

길을 건널 때나 찻길로 나갈 때는 항상 우선 걸음을 멈춘 후 차가 오는지 좌우를 살 핀 다음에 건너야 합니다.

버스 앞 또는 뒤로 횡단

할 때

버스의 바로 앞 또는 뒤로 뛰어 건너가면 버스에서는 어린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길을 건널 때에는 적어도 운전자가 보이는 거리(버스에서 3m 정도)에서 좌우를 살핀 후 건너야 합니다.

차 뒤에서 놀다가 발생하는 사고

멈춰있는 차는 대부분 뒤로 움직이므로 절대로 차 뒤나 밑에서 놀면 안 됩니다.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 밑으로 장난감등 물건이 들어가면 어른에게 꺼내 달라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차를 타고 내릴 때 발생하는 사고

허리끈이 있는 도복, 등에 가방을 메는 경우 차문을 닫는 과정에서 옷이나 가방이 차문에 끼인 채 그대로 출발하여 사고 발생하기도 합니다. 차에서 내릴 때는 미리 차문에 대기하고 차문이 열리면 뛰지 말고 좌우를 살피고 내립니다.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자전거와 인라인은 충분히 연습을 한 후 무릎보호대와 헬멧을 착용하여 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하며 찻길로 나가거나 모퉁이를 돌때는 꼭 차 또는 사람이 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전거는 반드시 체격에 맞게 타야 합니다. (안장에 앉아 발끝이 땅에 닿는 것이 적당함)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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