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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충주 남한강초, '탄소정원'으로 기르는 생태 감수성
작성자 *** 등록일 25.06.17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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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한강초, '탄소정원'으로 기르는 생태 감수성

탄탄숲 함께학교 2년 차...학생 참여형 생태교육 실천 확대 

  • 웹출고시간2025.05.18 14:52:59
  • 최종수정2025.05.18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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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초 탄소정원 전경.


[충북일보] 충주 남한강초등학교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탄소정원' 교육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남한강초에 따르면 지난해 '탄탄숲 시작학교'로 선정돼 탄소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탄탄숲 함께학교'로 지정되며 생태교육 2년 차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정원은 학생들이 식물의 생장 과정과 기후 변화의 상호작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형 생태 정원 플랫폼이다.

류병완 교장은 "탄탄숲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와도 연결되는 실천의 장"이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를 배우는 살아 있는 교실"이라고 설명했다.

남한강초는 앞으로도 탄소정원을 중심으로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한 환경 교육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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