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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곧 시다 (중앙탑중 학생들의 시)
작성자 중앙탑중 등록일 21.06.16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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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종수 시인 작가강연회 때 참여 학생들이 쓴 시입니다. 

 

있는 그대로 쓰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시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딜 가나 공통적으로 한다.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규칙이 없지는 않으나 오늘처럼 시 이야기보다 시 쓸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써야 한다고 말하면 아이들은 당황스러운 듯 하나 곧 알아듣고 자기만의 시를 써낸다. 시가 되는 이야기는 낯설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쓸거리가 없다 싶으면 시 쓰기 싫은 이유를 조목조목 써내고 된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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