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초록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학년들이 초록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두 가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혹시 담임 선생님께 사진과 느낀 점을 냈는데 아래 사진에 없는 사람은 등교후 알려 주세요. 다시 탑재하겠습니다. 

1. 국어 [4단원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단원과 연계해 환경 오염,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 등과 관련된 영상을 본 후 지구에게 편지 쓰기 활동

2.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 안 전기 소등 후 느낌을 쓰고 친구들과 사진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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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학생들이 쓴 글도 공유합니다.]

지구야 아프게 해서 미안해

지구야 미안해 나라도 플라스틱을 많이 쓰지 않을게

지구야 우리 때문에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이제부터 환경오염 안되게 노력할게

지구야 힘내

지구야 내가 너를 아프게해서 미안해

지구야 플라스틱을 많이 써서 미안해

전기가 소중한 것을 알았고, 아껴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