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밥상머리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집 밥상머리
작성자 김경진 등록일 12.09.17 조회수 155
첨부파일

우리집은 식사하기 전에 엄마를 도와서 동생들과 수저도 놓고 반찬도 놓고, 엄마일을 도와줍니다.

오늘은 어제 먹고싶다고했던 버섯감자국을 엄마가 해주셔서 맛잇게 먹었습니다.

내가 키운 닭이 낳은 계란은 마트에서 사온 계란보다 맛있고 특이 하게 한마리가 꼭쌍란을 낳아 가끔씩 먹기도 한다.

우리는 식사할 때 학교에서 있었던일과 친구들과 있었던일들을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가끔은 엄마가 안 믿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성진이가 육상부가 재미있다고 자랑을  하면 나는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텐데 멀리서일하시는 아빠가 보고싶다고 아빠이야기도 합니다.

다 먹으면 자기그릇은 설거지 통에 놓고 엄마께 잘먹었다고 감사 인사도 합니다. 

엄마가 없으면 내가게란프라이도해주고 설거지도 합니다.

 

 

이전글 성진이네 밥상머리
다음글 현진이네밥상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