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현진이 입니다.

우리집은 식사할때 형들과 함께 수저도놓고 , 반찬도 놓고 함께 엄마를 도와 줍니다.

오늘은  우리 닭이 낳은 계란으로 계란말이도 하고, 성진이형이 좋아하는 버섯 조림도 엄마가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식사할 때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엄마한테 이야기도 하고, 멀리서일하시는 아빠이야기도 합니다.

아빠가 빨리와서 함께 식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은 성진이 형이 학교 육상부가 재미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식사를 마치면 자기가 먹은 밥그릇과 국그릇은 싱크대에 놓고 "잘먹었습니다"라고 엄마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