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2017.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하여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23일로 지정된 이유는
책을 사는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조지(St. George’s Day)에서 유래 되었으며,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 정책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에 공모 후 애칭인 ‘책 드림 날‘로 지정하였다.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 라는 뜻으로 영어 ‘Dream’으로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