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학캠프 보고서(정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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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의엽 | 등록일 | 18.08.16 | 조회수 | 45 |
천동동굴길 앞에 도착하고 동굴로 가려고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예전에 내가 어릴 때 아빠와 오빠들과 같이 등산했던 기억이 났다. 힘들었지만 운동도 되고 좋았다. 그리고 동굴 입구에서 안전모자를 쓰고 동굴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동굴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계단이 있었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앉아서 갔다가 일어나서 갔다가 세상에서 이렇게 조그만한 동굴은 처음이였다. 너무 신기했고 소중한 경험이였다. 천동동굴에서 별새꽃돌과학관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데 3층에 대강당으로 갔다. 가서 인사하고 영상을 보았다. 영상을 보고 난 뒤 옥상 천체관으로 갔다. 가서 썬글라스같이 생긴 종이 안경을 쓴 뒤, 태양을 관찰했다. 원래 태양은 흰색인데 종이안경을 쓰고 관찰하니 조그만한 붉은 점이였다. 다 보고 1층 광물교육실로 갔다. 가서 선생님의 설명을 다 듣고 이암을 접안렌즈로 보았다. 보니 구멍이 뚫리고 황토색이였다. 또 자철석을 보았다. 자철석은 엄청 무겁고 돌 안에 철이 들어서 자석에 붙는다. 그리고 황철석은 황과 철이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완전히 자신의 성질을 잃었다. 다른 광물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1층 광물교육실에서 돌이 빛나는 현상인 형광현상을 보았다. 예를 들면 치아, 손톱, 각막을 볼 수 있다.그리고 돌을 보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영롱했다. 돌을 보고 선생님 말씀 듣고 2층 화석실에서 화석에 대해 배웠다. 배운 다음 나무를 배우러 숲으로 갔다 숲에서 개복숭아나무, 소나무, 잣나무, 다래나무, 보리수나무, 신나무, 굴참나무 등등 많은 나무들을 보았다. 그리고 숲을 오르면서 나무집을 보았다. 나무집에 들어가보니 나방만 있고 우리를 쓸쓸히 반겨주었다. 내려와서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었다. 저녁을 먹고 옥상을 가서 별을 관찰하였다. 관찰하면서 목성과 다른 많은 별들은 관찰을 하였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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