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름과학캠프를 다녀와서..

                               신니중 김가현

2016젼 8월 4일 '별새꽃돌'과학관을 다녀왔다.  그 곳에서 여러가지의 과학과 관련된 활동을 하였는데 그 중 첫 번째로 한 것은 '생태 탐사'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나무 이름 짓기 '이다. 우리는 나무의 생김새가 올록볼록 하여서, 철(凸)나무 라고 이름을 지었다.

   두 번째로 한 프로그램은 화석,암석 탐사었다. 나는 화석 또한 신기하였지만, 암석이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그 이유는 현미경으로 암석을 보았는데, 생김새가 내가 생각한 생김새와 달랐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는 과학 특강을 들었다. 이때, 우주가 얼마나 큰지를 설명해 주셨는데, 크다는 것은 알겠지만, 아직은 감이 않온다.

  마지막으로 한 프로그램은 내가 가장 기다렸던 야간천체관측이다. 이때 망원경으로 별을 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은 별의 표면까지 보는줄 알았는데, 그냥 우리가 평소에 보던 것을 확대해서 보는 것 이어서 아쉽고 또, 날씨가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실망스러웠다.

  충주여름과학캠프를 다녀와서 평소에 과학에 관심있었던 나를 더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몇 번이고 계속 가고 싶다고 느꼈던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