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란 선수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파견 국가대표 선발!

2017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대회(1차~6차)에서

본교 출신 천미란선수(여)가 여자부 48kg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서며,

8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프랑스-파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교는 1994년 레슬링 육성학교로 지정된 이 후 두 번째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으며,

이러한 모습은 현재 재학 중인 어린꿈나무 선수들이 자기목표를 향해 땀 흐리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한층 더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향후 이를 바탕으로 더 훌륭한 학생선수들이 레슬링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천미란 선수는

2013년 목행초등학교 졸업,

2015년 충주중앙중학교 졸업,

2017년 현재 충북체육고등학교(진천, 문백)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대학은 대한민국 체육의 메카 한국체육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진인사대천명"

을 실천하며 땀 흘리고 있습니다.

2016년 ~ 2017년 까지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여자부 48kg를 대표하여

2020년 제32회 도쿄올림픽(일본)에 참가하는 것을 꿈꾸며, 오늘도 쉬지않고

국가대표 태릉선수촌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중앙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는 천미란 선수에게

다 같이 힘을 모아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레슬링 미래가 밝습니다.

충주중앙중 레슬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