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어 도서도우미가 되었다. 매일 도서실에서 책 정리를 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책이나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계속 읽다보니 다독왕이 되었던 것 같다. 다독왕이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다독왕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많이 기뻤던 것 같다 그 중에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은 최근에 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와 아네스 안의 ‘프린세스 라 브라바’인 것 같다. 재미있는 내용과 중독성이 강한 책 덕분에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